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실버복지주택 '더 시그넘 하우스'를 찾았다. 평일 오전 시간인데도 로비는 고연령 입주자로 북적였다. ...
"엄마, 아빠 보러 출퇴근길에 많이 오세요. 은퇴하고 매일 오시는 분도 계시고요."지난 3일 찾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형촌마을. 녹음이 짙은 우면산 자...
지난 12일 찾은 경기도 용인 삼성노블카운티는 곳곳에서 설립 23년 차의 연식이 느껴졌다. 하지만 노후한 단지가 무색할 정도로 커뮤니티 시설과 정원 등 ...
“잠깐 밖을 산책하고 왔는데, 목에 땀이 맺힌 게 보였나 봐요. 직원분이 직접 수건으로 땀을 닦아주더라고요. 여기에선 성심성의껏 보살펴준다는 ...
'나이가 들수록 한적한 전원생활을 선호한다'는 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이다. 요새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는 'AIP(Aging...
"단지 뒤로 천천히 오르다보면 20분쯤 후에 북한산 둘레길이 나와요. 일주일에 한 두번씩만 다니는데도 이전보다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바로 앞엔 북악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