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

    마약 늪에 빠진 20대 청춘

    마약 늪에 빠진 20대 청춘
    • "무죄, 돈으로 사겠어"…'마약' 유혹에 빠진 엘리트들

      청년층 마약류 사범이 급증한 가운데 이제는 기업인, 창업가, 재벌 3세 등 사회 지도층까지 마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마약 사범 통계 뒤에는 고액 수임료로 무죄를 ‘사는’ 대형 로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실제...

      2024.07.07 17:34

    • 공부약·살빼는약…약에 취한 청소년

      10·20대 청년층 마약류 사범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10대 마약사범은 1477명으로 1년 만에 세 배 이상 급증했다. 이들 상당수는 청소년기부터 향정신성약물로 분류되는 ‘공부 잘하는 약’ ‘다이어트약&rsqu...

      2024.06.28 17:46

    • "살 빼려고 시작, 불법인지 몰랐다"…약에 빠진 20대女 '눈물'

      10·20대 청년층 마약류 사범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10대 마약사범은 1477명으로 1년 만에 세 배 이상 급증했다. 이들 상당수는 청소년기부터 향정신성약물로 분류되는 ‘공부 잘하는 약’ ‘다이어트약&rsqu...

      2024.06.28 17:23

    • "지게꾼 뛰면 3천만원 고수익"…겁없이 '마약 밀수' 손댄 20대

      # “드로퍼·지게꾼 모집합니다. 용돈 한두 푼 벌려는 분은 필요 없어요. 인생이 순탄치 않고 정말 어려우신 분 연락 주세요. 월에 며칠만 일하면서 2000만~3000만원, 풀 근무 시 2~3배 가능합니다. ㅌㄹ(텔레그램 아이디): @______....

      2024.06.25 18:08

    • '그냥 쉬는' 청년들 마약 늪으로

      국내 마약사범이 지난해 50% 급증한 가운데 10·20대 마약류 사범(9845명) 비중이 전체의 35.6%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마약 범죄자의 75.5%가 무직인 점을 감안하면 구직을 단념하고 쉬고 있는 청년의 마약 중독이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는 의미...

      2024.06.25 18:03

    • 마약사범 절반 2년 이상 징역

      사법당국의 마약류 사범 처벌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대법원이 양형 기준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1심에서 10년 이상 중형이 선고된 비율은 2년 새 3배로 높아졌다.25일 대검찰청의 ‘2023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류(마약&mi...

      2024.06.25 18:02

    • 수십조 마약시장…지난해 필로폰만 8000억 압수

      수십조원 규모로 급성장한 국내 마약류 시장에서 가장 많이 남용되는 것은 ‘필로폰’으로 알려진 메스암페타민이다. 필로폰은 대마, 마약과 다른 향정신성의약품(향정)이며 ‘노동을 사랑한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딴 각성제로 일...

      2024.06.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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