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

    K건설, 해외서 돌파구

    K건설, 해외서 돌파구
    • 베트남·이라크에 '한국형 신도시' 짓는 K건설

      지난달 29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에서 차로 20여 분 떨어진 도심 서호(West Lake) 근처에서는 ‘스타레이크 시티’ 사업이 한창이었다. 주거·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베트남 13개 정부 부처 관공서가 이곳에 들어선다. 베트남...

      2024.02.02 17:45

    • 중남미는 K건설 '엘도라도'…"교통지옥 해소 노하우 전수"

      서울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파나마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4000달러 남짓이지만, 중앙아메리카에서는 가장 잘사는 나라로 꼽힌다. 세계 물동량의 3%를 차지하는 ‘파나마운하’ 덕분이다. 그러나 대서양과 태평양의 가교인 파나마에서 정작 국...

      2024.01.29 18:22

    • 韓 단순시공 넘어 자본 투자 늘린다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남미 인프라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단순 시공을 넘어 자본 투자 확대를 저울질하고 있다. 이미 일본 중국이 진출한 가운데 정부와 국내 기업이 협력을 통해 진출을 적극 검토 중이다. 그동안 EPC(설계·조달·시공...

      2024.01.29 18:19

    • 유럽 최대 석화단지 짓는 현대ENG…"기술력으로 전쟁 악재 돌파"

      대형 건설회사들이 침체한 국내 시장을 타개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첨단 플랜트와 도시 인프라 시설, 신재생에너지, 소형모듈원전(SMR) 등이 주요 공략 대상이다.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은 중남미 파나마 운하 밑을 통과...

      2024.01.28 17:52

    • 국내 건설사 해외 수주 1조달러 시대 열린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의 악재 속에서도 국내 건설회사의 해외 건설 수주액은 4년 연속 300억달러를 웃돌며 순항 중이다.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의 굵직한 해외 발주도 잇따를 예정이다.2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

      2024.01.28 17:51

    • "폴란드는 유럽 거점…우크라 재건사업 진출에 도움될 것"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의 제2 교역국으로 부상하며 재건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지난해 9월부터 한국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차관급 협의체를 가동해 왔다.폴란드 140개 건설회사를 회...

      2024.01.28 17:5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