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

    위기의 공공 SW

    위기의 공공 SW
    • SW 개발 공임, 10년간 고작 11% 올랐다

      교육부의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등 공공 소프트웨어(SW) 구축 프로젝트에서 오류가 잇따르는 배경으로 엔지니어에 대한 낮은 처우가 거론된다. 정부가 책정하는 인건비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치는 탓에 엔지니어들이 프로젝트 참여를 꺼린다는 지적이다. 정부와 공공기관...

      2023.07.18 17:55

    • "추가 비용은 나몰라라…정부는 진상 고객"

      “35년 동안 공공 소프트웨어(SW) 프로젝트 수천 건을 추진했지만, 도중에 늘어난 업무량과 관련한 대가는 한 번도 못 받았습니다.” 공공 SW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시스템통합(SI) 중견기업 대표 A씨가 1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꺼낸 얘기다. 그는 “정부와 공...

      2023.07.17 17:37

    • CJ, 국방부에 "SW 개발비 덜 줬다" 소송

      지난달 21일 개통한 교육부의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 오류가 한 달째 이어지면서 학교 현장이 큰 혼란에 빠진 가운데 나이스 못지않은 대형 공공시스템을 두고 또 다른 갈등이 생겼다. 시스템통합(SI) 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와 KCC정보통신이 국방부로부...

      2023.07.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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