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코스맥스 -"이보다 좋을 순 없다"

📈 목표주가 : 17만3000원→20만원(상향) / 현재주가 : 16만4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유안타증권

[체크 포인트]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268억원(+31% 연간 성장), 영업이익 455억원(+229% 연간 성장)을 기록.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386억원을 18% 상회.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 줄어든 상황에서 모든 법인이 고른 성장세.
-매출 호조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와 원가율의 감소(전년 동기 86%에서 81%로 하락)로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
-미국 법인은 2021년 코로나19 관련 정부 보조금 약 230억원을 수령했으나 오류로 인해 부적절하게 수령된 금액이 일부 확인. 1분기에 영업 외 손실에 80억원으로 반영된 금액 중 절반 이상이 반환해야 할 금액으로 추정.
-미국 법인 보조금 관련해선 추가적인 손실 발생 가능성도.
-2분기 매출액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는 외국인 방문객 증가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

KH바텍-"기대되는 시간"

📋목표주가 : 2만1000원→2만1000원(유지) / 현재주가 : 1만55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저평가 구간. 국내 대표 폴더블 부품 업체로서 시장 성장 가속화에 주목할 타이밍.
-폴더블 시장 연평균 성장률(2019~2025F)은 95%로 전망.
-KH바텍은 국내 주요 폴더블 디바이스 제조 업체 레퍼런스 확보. 시장 성장 가속화에 따른 수혜 기대.
-2024년 조립모듈 매출액 2814억원(+14% 연간 성장) 전망.
-케이스의 경우 본격적인 실적 가세 구간으로 판단. 분기 실적 변동성 완화에 긍정적.

SK오션플랜트-"우려했던 수주 공백은 없을 것"

📉목표주가 : 2만7000원→2만500원(하향) / 현재주가 : 1만365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특수선 매출 지연 등에 따라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2024년 높아진 수주 가시성은 긍정적.
-산업부가 최근 발표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에는 ‘조속한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등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를 앞당길 수 있는 내용이 포함.
-올 2분기부터 해상풍력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대규모 수주를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
-2024년 연간 기준 1조2000억원대 수주 전망치에는 국내 해상 풍력 수주 미포함.
-국내 해상풍력 수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연간 수주 추정치 상향 조정이 가능할 것.

엔씨소프트 -"반등의 시작"

📈 목표주가 : 25만원→27만원(상향) / 현재주가 : 21만650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IB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2025년까지 10여종의 게임이 신규 출시와 해외 진출 전망.
-올해는 3개의 신작 출시와 3개의 해외 진출 예상.
-오는 6월 배틀크러쉬(난투형 대전 액션) 글로벌 출시, 하반기 BSS(수집형 RPG)와 기존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이 출시될 예정.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의 중국, TL의 북미, 리니지2M의 동남아 출시도 연내 예상.
-인력 구조조정 등 비용효율화, 자산 유동화를 포함한 경영 효율화 추진 중.
-단기적으로 인력 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는 고정비 낮출 전망.

HPSP-"다시 진입할 타이밍, 투자의견 상향"

📋 목표주가 :5만8000원→5만8000원(유지) / 현재주가 : 4만125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BNK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작년 하반기 수주 감소 영향으로 올 2분기까지 매출은 부진.
-1분기 매출액 중 메모리 비중은 의미있게 증가. 하반기 국내 NAND 고객사의 발주 증가 덕분.
-연초 이후 국내외 메모리 고객사로부터 주문이 크게 증가. 수익성 좋은 해외 파운드리 고객사로부터도 수주 호조.
-최근 수주흐름을 토대로 볼 때, 올 4분기엔 과거 분기최고치인 작년 1분기 수준까지도 실적 회복될 수 있을 전망.



선한결 기자 [email protected]